KT, Sungnam City, Gyeonggi-Do, South Korea
Name of Organization / Company: KT, Sungnam City, Gyeonggi-Do, South Korea
Category: Award for Innovation in Media Relations
Entry Title: To revive the Naoshima Island by Art project, 버려진 섬에서 예술의 섬으로 - 나오시마의 기적
Entry:
KT그룹은 대한민국 No.1 통신회사이다.
KT그룹 내 사내방송 KBN은 6만 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수/금 아침 15분간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사내임직원에 한해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방송 및 다양한 KT그룹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소통채널이다.
KBN 프로그램은 KT그룹 뉴스, 기획방송 등 다양한데, 이 중 “버려진 섬에서 예술의 섬으로 – 나오시마의 기적”은 한계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했던 나오시마 섬의 전화위복 사례를 집중 조명해, KT그룹 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특별기획으로 제작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작은 섬 나오시마는 공업기 호황을 누리던 곳이지만, 섬의 주력 산업이던 미쓰비씨 제련소 폐쇄 후 황폐해진다.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위해 섬을 떠나고, 점차 활력을 잃어갔다.
하지 만, 예술이라는 가치를 섬에 도입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되고, 섬을 떠났던 젊은이들이 돌아오면서, 섬은 생기를 얻어간다.
이러한 사례를 KT그룹의 시점으로 벤치마킹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전문 아나운서나 리포터가 아니라, KT그룹 사내방송 담당 PD가 직접 연출, 기획했으며 현지 리포팅을 통해 보다 더 그 룹 임직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방송은 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New York Festivals상을 수상했다.
Supporting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