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trion - DANI Communications
Name of Organization / Company: Celltrion, 셀트리온, Incheon, South Korea
Entry Submitted By: DANI Communications
Category: Award for Innovation in Content Marketing / Branded Editorial
Entry Title: Celltrion Photo Story, 셀트리온 15주년 스토리화보집 -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
Entry:
대한민국 미개척 분야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로 지난 15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회사가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를 돌아봤다. 2017년 2월, <셀트리온>은 184쪽에 달하는 스토리화보집을 고도 묵직하게 담았다.
화보집 케이스는 CI 색상을 사용하여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렸고, 제호는 캘리그라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함께였기에 바이오제약기업으로서 을 택했다. 앞선 한 걸음 한 걸음 발자국이 길이 되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2년 2월 26일 인천 송도에서 설립된 이래, 바이오산업에 대한 의구심과 성공에 대한 세간의 편견을 극복하고, 과감한 대규모 선진 규제기관에서 승인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유럽에서 출시 후 세계 79개국 14만 명의 환자에게 투약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통해 판매가 있다. 한 발 한 발 내딛은 셀트리온의 흔적이, 커다란 성취를 이룬 창의와 도전의 역사가 된 것이다.
이 스토리화보집에 셀트리온이 개발한 모든 내용을 담은 것은 아니다. 셀트리온의 역사에 중요 분기점이 된 연구개발, 기술적으로 큰 깨달음이 있었던 에피소드를 선별했다.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경영철학 키워드에 따른 콘셉트 화보 촬영을 별도로 진행하여 화보집의 퀄리티를 높이고자 했다. 이는 단순한 기업 역사와 보기 좋은 사진집을 넘어 서로 영감을 주고받던 도출하여 명확한 방향과 흐름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편집디자인은 가독성과 심미성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그리드를 활용하였다. 인쇄의 경우, 액체코팅재료를 이용해 색상·표면강도 등 후처리 과정을
Supporting Links: